맥북 에어 13인치 2020 최저가로 드디어 구매하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필자는 노트북은 디지털 노마드의 필수품이기에 여러 제품을 고민하다가 맥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맥북은 첫 구매이다 보니 쉽지는 않았고, 맥북 프로 16인치에 욕심이 나기는 했지만, 처음이다 보니 이번에 출시된 맥북 에어 13인치 202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맥북 에어 2020의 스펙

• 운영체제 Mac OS
• 디스플레이 Retina 디스플레이 13.3(대각선) LED백라이트 디스플레이, 2560X1600 기본해상도 (277ppi)로 풍부한 색상지원
• 프로세서 Intel Lake 10세대 1.1GHz 듀얼코어 Intel Core i3
• 저장장치 PCIe기반 256GB
• RAM 8GB 37733MHz LPDDR4X 16GB 메모리로 구성가능
• 소비전력 및 배터리 최대11시간 배터리 사용시간
• 크기 및 무게 30.41 x 12.24 x 1.61㎝ 무게 1.29㎏
• 외장디스플레이 6016x3384 해상도를 지원하는 외장 6k 
• 그래픽 Intel Plus Graphics
• 오디오 Dolby Atmos 재생지원 지향성 빔포밍을 자랑하는 3마이크 어레이
• 무선 기술 802.11 ac Wi-Fi Bliutooth 5.0
• 포트 Thundblt(USB-C) 포트 2개
• 커넥터 Touch ID
• 색상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맥북에어 2020의 성능 

MacBook Air

놀랍도록 얇고 가벼운 MacBook Air는 트루톤 스킬이 탑재된 선명한 Retina 디스플레이, 매직 키보드, 최대 2배 강력해진 성능의 프로세서 더욱 빨리진 그래픽 처리속도 터치 ID 그리고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를 자랑합니다.

드디어 구매하다.

드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맥북이 도착했습니다. 전형적인 박스 색으로 옵니다. 이 박스를 언박싱하면 그 안에 하얀 박스가 나옵니다. 박스에는 얇은 맥북에어 2020의 이미지와 MacBook Air라는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안에 구성품을 보면 당연히 충전 어댑터(30W)와 UBS C타입 케이블,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단촐하게 3개의 구성품이 있습니다. 당연히 맨 위에는 맥북 에어 2020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맥북의 태생은 당근,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키보드는 이번에는 78키 나비식 메커니즘 키보드에서 78키 가위식 메커니즘 키보드로 변경되어 키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나비식과 가위식은 키가 눌러지는 모양에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애플의 트랙패드는 세계 제일이라 할 수 있는 건 다 아실겁니다. 맥북은 맥OS를 사용하기 때문에 윈도우OS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키보드가 익숙하지 않다고 해서 실제로 보니 윈도우에서 쓰는 키들이 없고 새로운 키들이 있었습니다. command 키가 ctrl키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사용하다가 보면 맥북이 더 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트랙패드는 손가락 한개에서 네개로 터치할때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이라서 어벙벙합니다. 몇일동안 연구를 해야겠습니다.

맥북은 한입 먹은 사과가 나오면서 자동으로 부팅이 되었습니다. 언어를 설정하는 곳이 나와서 한국어를 설정하였습니다. 한동안 맥북 연구에 고심을 해 할 것 같습니다.

총평 

만족도 ★★★★

디자인은 심플하면서 애플의 마크가 있는게 괜찮았습니다. 성능면에서는 프리미어 프로 영상제작 속도는 양호하였습니다. 제일 맘에 드는건 오디오인데 소리가 아주 리얼하고 또렷하게 드리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또한, 키감이 상당히 좋아서 키보드를 치는 느낌이 너무 상당히 좋았습니다. 

발열이 좀 있어서 뒷면이 뜨끈뜨끈한 느낌이 있었으며, 게임과 영상을 동시 시청시에는 약간의 속도가 느려짐이 있었습니다. 저는 주로 간단한 작업을 하고, 영상 시청을 주로 하는 편이라서 오디오 소리가 좋고, 키감이 괜찮아서 나름 만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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