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와 주식투자 그리고 코인투자

    부동산투자와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 투자를 하는 것에서는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외에도 비슷한 것이 많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장주가 있다.

    주식에서는 대장주라 하면 당연 '삼성전자'를 들 수 있습니다. 이외 요새 4,000만원이 넘는 코인판에서도 대장이라 하면 당연 '비트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대장주가 질주를 할때는 다른 주식 및 코인들은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에서는 대장주가 누구 있까요?

    당연 '서울 강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이 움직이면 그때부터 전국의 부동산 시장은 긴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사이클이 있다.

    주식이나 코인도 당연히 가격은 오름과 내림을 하면서 올라가고 내려갑니다. 부동산시장도 비슷합니다. 부동산시장을 전문가들은 10년 사이클이라 합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10년을 보고서 하라합니다.이런 10년 사이클 동안 가격은 올라가고 내려가기를 반복을 합니다.(요새는 시장경제를 개입을 자꾸 하는 정부에 의하여 사이클이 깨지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시장 특성상 반응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그 반응이 나중에서야 느껴지는 듯합니다.

    또한, 주식시장과 코인시장도 가격이 상승을 할때는 짧은 기간 급상승을 하듯이 부동산 시장도 한달, 두달 사이에 대폭 상승을 하는 것이 모든 투자의 기본 스타일로 같습니다.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입니다.

    재료의 재당은 항상 있다.

    주식 시장도 그렇고, 코인 시장도 그렇고, 부동산시장도 그렇듯이 '세력' 일명 '큰손'이 존재를 합니다. 이런 투자 시장에서 가격의 변곡점을 주기 위해서 세력 또는 큰손은 재료를 사용합니다. 그 재료는 재당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개미 투자자들은 당연히 이런 세력(큰손)의 움직임을 따라 다니기 위해서 주식에서의 차트의 분석, 부동산시장의 분석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큰 물길은 거스를 수 없고, 묻어 가는게 현명한 투자라 생각합니다.
     

    가격이 하락전에는 비슷한 징조가 있다.

    주식 및 코인 시장에서도 대장주의 질주가 끝나면 대장주를 제외한 나머지 주식 및 코인으로 투자자금이 이동을 하면서 가격 상승을 만듭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가격이 올라가면 세력은 빠집니다. 부동산시장도 강남에서 시작을 한 가격 상승은 서울 지역으로 확산을 하고, 서울지역에서 수도권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역의 외지까지 가격의 상승을 만듭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뉴스에서 2번정도 어느 주식, 코인이 어느 지역이 가격이 상승을 했다고 나오면 끝물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일부 변수는 존재하지만 비슷한 맥락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의 가치와 수익률

    외지에 원룸이나 오피스텔 방을 얻으러 가는 분들은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강남에서도 월세가 70~100만원이면 오피스텔을 얻는데 무슨 이런 외지가 60~80만원이나 하지?"

    부동산의 가치는 서울 강남에 가까울수록 가치는 높고 수익률은 떨어집니다. 반대로 지방으로 갈수록 부동산의 가치는 하락을 하고 수익률은 높아집니다. 경상권의 서울이라 할 수 있는 부산도 비슷한 현상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 현상 때문에 투자를 할때 나의 목적이 매달 많은 월세를 받고 싶은지, 아니면 좀 캡투자로 강남에 썩혀주고 있다가 나중에 시세차익을 볼 것인지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잘 짜야 겠습니다. 자금이 많다면 당연히 강남에 캡투자를 하고 지방에서 수익률 10%대이상의 수익률이 나오는 부동산(비조정지역) 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조정지역이라 부르고, 투자자는 기회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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