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가온팰리스 모델하우스 구경한 솔직 후기.
- 부동산이야기
- 2020. 5. 8.
저번달 4월 30일 부터 시작된 황금연휴에 부동산투자에 관심이 많은 필자는 향후 6개의 환승역이 된다는 말을 들은 수원역에 가보았습니다. 수원역을 둘러보던 중 '수원역 가온팰리스'라는 수익형 오피스텔을 분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양상담사분들의 수원역 주변의 부동산이야기를 들어볼 겸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수원역 가온팰리스 모델하우스 유니트 구경하기
필자는 모델하우스에 가면 무조건 유니트 부터 구경을 합니다. 구조는 어떻게 생겼는지 마감재는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임대를 줄 경우 세입자는 잘 들어 오는지를 판단하기에는 유니트를 먼저 구경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3A타입 유니트를 둘러보았습니다. 입구에는 타입표시가 크게 23A라고 있습니다.
유니트 평면도 설명
입구 오른쪽에는 23A타입의 유니트에 대한 설명이있습니다. 전용면적이 23.23㎡이고 기타공용면적을 합하여서 계약면적은 68.76㎡라 합니다. B동은 약간작은 64.27이었습니다. 비교를 해보니 주차장면적에서 기타공용면적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평면도는 채광과 조망권 때문에 대형 창문쪽으로 약간 비스듬한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트렌디한 싱글라이프를 위한 디럭스룸 타입'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유니트 현관입구
입구를 들어가니 오른쪽으로는 욕실이 있고 좌측으로는 주방시설이 있었습니다. 요새는 풀퍼니시드 즉, 풀옵션이라서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가구가 있더라구요. 신발장 부근에는 전신유리가 있어서 외출시 한번 더 거울을 보고서 나갈 수 있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당연히 현관에는 일괄소등스위치가 있었습니다.
화장실
오른쪽에 있는 욕실은 깔끔한 호텔스타일로 되어 있었습니다. 럭셔리한 세면대와 큰 거울이 눈에 들어왔으며, 샤워부스가 따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해 주었습니다. 샤워부스에는 해바라기 샤워기가 기본적으로 있었으며 화장실등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거실부분
전체적인 유니트의 모습으로 침대쪽부근을 진열장으로 막아서 고풍스러운 멋을 나타내고 오피스텔의 분리된 느낌을 줘서 좋았습니다. 왼쪽으로는 빌트인가구인 옷장과 수납장이 충분히 있었고, 화장실과 붙어있는 공간에는 드레스룸이 작게 있었습니다. 나홀로족에게 있어서 드레스룸이 필수인 건 다 아실겁니다. 텔레비젼이 있는 아트홀 옆에는 보일러와 실외기실이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지역냉난방이 안들어오는 지 보일러실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전용면적에 대비하여서 실제면적은 작지는 않았습니다.
침실공간
침대가 있는 공간은 평면도에서 약간 비스듬하게 생긴 구조였는데 그런 느낌을 크게 받지는 못했습니다. 시원하게 빠진 창문이 답답함을 풀어 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유니트는 혼자나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살기에는 괜찮은 크기인 듯합니다. 실제 지어진 모습을 보는게 중요하겠지만, 일단은 만족했습니다. 같이 보면서 설명을 해주신 상담사분이 설명을 너무 잘 해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이 영상 하나 다 보면 설명은 들을 필요가 없게더라구요~!
혹시 저처럼 수원역 가온팰리스 유니트를 구경하고 상담을 받고 싶은 분은 아래로 연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