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원 죄목 강도치사죄로 무기징역

    지난 8일 재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에서 신창원이 4.5미터의 외벽을 통과한 방법을 방송하였습니다. 

     

    신창원의 죄목

    신창원의 첫 죄는 절도죄로 소년원에 수감이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계속되는 절도죄를 수감생활을 계속하다가 1989년 3월에 서울 성북구 돈암동 골목길에서 동료 4명과 강도살인을 범해 그해 9월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에 강도치사죄로 부산교도소에 수감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철옹성 같은 부산교도소를 1997년 탈옥을 하여서 907만에 검거 되었습니다.

     

    탈옥과 도주

    '꼬꼬무'에서는 지금까지 한 명의 탈옥도 있지 않았던 부산교도소의 철옹성 경비를 제치고 탈출한 신창원의 도주극을 방영하였습니다. 감방의 화장실 환기통 쇠창살을 하루에 20분씩 2달을 자르고, 비좁은 공간으로 탈옥하기 위해서 체중을 20㎏을 감량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도주기간 동안에 15명의 여성들로 부터 도움을 받으며서  97만명이나 동원된 경찰 수사망을 피하고 907일간 도주하였습니다. 도주 기간중에는 부자집을 털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해프닝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신창원이 출몰하면 경찰이 몰락한다."는 '신출경몰'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신창원 근황

     

    올해 나이 53세인 신창원은 수감생활동안 고입, 대입 검정고시를 붙었고, 재소자들의 심리상담을 하기 위해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창원은 제작진에게 "사형도 부족한 중죄를 지은 죄인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요. 모두 자기변명에 불과할 뿐이지요. 저는 그저 이곳에서 조용히 속죄하며 마무리하고 싶다."라는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마무리하면서.

     

     

    필자는 당시 착출되는 전투경찰 생활을 하면서 신창원이 검거되고, 전국에 전투경찰대원들이 모두 '4박5일'의 특별휴가를 받은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희대의 탈옥수'로 전국의 경찰들의 주목이 되었던 죄수입니다.

    지금은 지은 죄를 반성하면서 수감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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