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등기 보내는 법과 가격 및 조회 방법

준등기란?

등기와 달리 집 앞 우편함까지만 배달하고, 배달결과를 우편물을 보내신 고객님께 알려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청첩장이나 중요한 모임의 안내장, 200g이하의 작은 포장물을 보내기에 편리합니다.

 또한, 등기 우편처럼 접수된 우편물의 취급과정이 기록된 준등기번호로 인터넷우체국에서 종적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준등기 보내는 법

우선은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정확히 우편봉투에 기재하고서

우편물을 접수할때 발송인의 핸드폰번호 또는 이메일주소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접수된 준등기번호는 취급과정을 기록하여서 인터넷 우체국에서 종적조회가 가능합니다.

1통 당 200g까지 금액은 1,500원이며, 등기우편은 13자리 기록번호가 1로 시작하는 반면에

준등기우편은 5로 시작합니다.

 

배달된 우편물의 배달결과는 문자나 SNS,카톡 또는 이메일로 발송인에게 알려줍니다.

준등기 우편물의 규격

통상적인 네모난 우편물

최대용적은 가로,세로,두께 합이 90㎝이하이어야 하며, 최소용적은 가로,세로 14㎝X9㎝이상이어야합니다.

원통형 우편물

최대용적은 지름의 2배와 길이를 합하여 1m이하 (어느 길이나 60㎝를 초과할 수 없다)

최소용적은 지름의 2배와 길이를 합하여 23㎝이상 (단, 길이는 14㎝이사이어야한다.)

준등기의 배송기간

준등기의 배송기간은 일반적인 우편물과 동일하게 우편접수 다음날부터 3일이내가 원칙입니다.

그렇치만, 평소에는 일반등기에 준하여서 배송되고, 연말,추석, 설연휴등의 우편이 많이 배달되는

시기에는 일반등기에 밀려서 배송이 된다고 합니다. 

준등기 조회방법

아래 인터넷우체국주소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등기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https://service.epost.go.kr/iservice/usr/trace/usrtrc004k01.jsp

 

마무리하면서

준등기는 등기우편 만큼 빠르지도 않고, 수취인에게 직접 전달되지는 않치만, 일반우편의 단점이

배송조회가 가능하고 배송시 알림톡을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청첩장이나 중요한 모임

안내장에 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직원이 직접 준등기를 보내 보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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