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콤플렉스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되나.

검단신도시의 세번째 특화구역 넥스트 콤플렉스

검단신도시는 스마트 시티 발표에 따라서 세번째 특화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에 대한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검단신도시는 5개의 특화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제일 먼저 표면상으로 나온 구역이 세번째 특화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입니다. 넥스트 콤플렉스는 52,091㎡의 면적에 들어서는 미래 지향적 시스템을 갖춘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입니다.

넥스트 콤플렉스의 내용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가칭 검단역에 생기는 넥스트 콤플렉스는 4거리 대로와 보행로가 만나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합니다. 멀티플렉스, 키즈몰, 비즈니스 호텔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특화구역의 내용은 문화, 상업, 업무, 주거의 수직적 융복합화를 통한 차별적 도시공간의 구현에 있습니다. 모든 연령대의 가족의 위한 장소로 탄생됩니다.

넥스트 콤플렉스 복합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

이런 넥스트 콤플렉스 복합개발 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가 지난 6월에 있었습니다. 6월 부터 진행된 민간사업자 공모는 이번달 8월 14일에 사업신청서 접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은 특화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의 상업용지 C1, C9, 주상복합용지 RC1 등 대지면적 49,540㎡에 이르는 101역세권에 복화문화공간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해당부지가 역세권이므로 출입구 2개소를 복합상업시설과 연계, 개설하고, 연접한 4개 획지를 유형 또는 무형으로 연계방안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이번 공모는 인천도시공사가 출자 참여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부지 주변으로는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과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의 유치가 유력한 인접지역으로 검단신도시 및 주변 배후수요 38만명 이상의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있는 곳입니다.

이번달 14일 사업신청서 접수 후 9월 중 사업계획서 평가를 하여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사업부지의 활성화를 위해서 토지계약 체결 후 2년 내 착공하고 착공 후 4년 내 준공하기로 계획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인천지역건설사의 참여비율을 50%이상으로 장려하였다고 합니다.

 

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사장은 "넥스트 콤플렉스에 이어 공공, 공익성을 품은 워라밸 빌리지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했습니다. 이외 여러 특화구역이 생기는 검단신도시의 값어치가 대폭 상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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