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육 재난지원금 지급 세부내용 정리

    인천 교육 재난지원금

    인천시와 교육청이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지급방안이 확정되었습니다.

    지급 이유

    올해 3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원격수업으로 인하여 사용하지 못한 무상급식비가 310억원이 있어서 초,중,교 학생 31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합니다.

    지급방법

    현금과 현물을 절반씩 지급을 하는데 18일 인천시의회 본회의를 거친 후 우선적으로 현금을 다음 주 우선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육재난지원금 중 5만원은 인천e음카드 캐시로 지급하여서 현금처럼 사용을 할 수 있으며, 나머지 5만원은 인천e몰에 '꾸러기몰'을 만들어서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게 합니다. '꾸러기몰'은 다음달 중순쯤에 만들어지는대 학교급식 납품업체 180여 곳이 참여합니다. '꾸러기몰'의 운영은 인천e음 운영대행사에서 진해하며, 업체선정, 품목구성, 교환/반품도 같이 진행합니다.

    인천시 교육청이 현금지원사업을 하고, 인천시청에서는 현물지원사업을 주관합니다.

     

    마치며.

    그래도 인천시 지자체에서는 재난지원금의 형태는 처음인 듯합니다. 무상급식비의 남는 금액으로 집행을 하기는 하지만, 처음으로 지자체에서 지원되는 재난지원금인 만큼 수령을 잘 해야 겠습니다. 아직까지 인천e음카드를 발급 받지 못하신 분들은 빠른 시일에 발급절차를 거쳐서 발급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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