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긴급재난지원금 인천 상위30%도 지급하여 100% 지급 확정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경제가 심각합니다.

이런 구제 대책 중 주목 받는게 긴급재난지원금인데요

인천시민은 모두 받는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인천시는 3월 31일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소득하위 70% 이하 가구에 대해서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시는 정부안과 연계해서 하위소득 70% 이하 가구에 대해서는 

4인가구 기준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고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30%에 대해서도 인천시가 가구당 25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로써 인천시 모든 가구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시의회 당초에는 30만가구에 최대 5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지급대상과 규모를 확대하여 긴급재난지원금 지원계획을 

추가 하였습니다.

당초 계획은 30만 가구에 가구원을 고려해 20만원에서 5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고, 지급계획을 정부지원제외 대상자 30%에게

가구당 25만원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결정으로 정부예산 80%와 시예산 20%를 합쳐서 약 87만 가구에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가구 이상은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소득상위 30% 가구는 전액시비로 가구당 25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런 혜택은 시민 전체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조정하고 소비진작을

꾀하여 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는 시의 판단입니다.


이런 긴급재난지원금은 인천e음카드나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현재 인천e음카드는 인천시민 약 10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지역화폐입니다.


인천e음카드는 사용캐시백 규모를 4%에서 10%로 상향했을때 카드

결제액 규모가 전월대비 54%가 상승하였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 추경이 확정되는 대로 지급될 예정이며,당초

발표한 인천시 경제지원 대책, 프리랜서와 같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무급휴급자들에게 최대 50만원씩 지원하기로 한 계획은 4월 우선 지급할 

계획입니다. 


2020/03/30 - [라이프 매거진] - 소득하위70%기준 나도 되서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받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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