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 필승법 승리하기 위한 3가지 방법

오목 필승법
어렸을때 부터 심심하면 둘이서 모여서 자주 하던 것이 오목아니겠습니까?
  • 학교 다닐때 짝궁과 같이 하던 그 재미
  • 친구와 버스안에서 했던 그 재미
  • 쉬는 시간 점심 시간에 했던 그 재미
오목 필승법
영화 '오목소녀'에서 오목에서 패배 후의 모습입니다. 
저렇게 되지 않을 라면 필승법, 무적수를 알아야겠지요!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했던 그 오목의 필승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오목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오목의 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목게임 방식

오목은 바둑판과 바둑돌 또는 오목판과 오목돌을 사용해 가로,세로 대각선
으로 같은 돌을 다섯 개 먼저 늘어 놓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상대방이 연속
되는 돌 다섯 개를 만들기 전에 끝을 막거나 끊는 식으로 방어하고, 또는
내가 다섯 개의 돌을 만들기 위해  공격하기도 합니다.
 

렌주룰이해

바둑이나 장기 오목은 먼저 두는 사람이 매우 유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둑은 후수에게 7집반을 장기는 1.5점을
주는 핸드캡을 줍니다.
이것 처럼 오목도 서로가 최선의 수를 둘 경우 먼저 두는
흑이 이기게 된다는 룰입니다.
이렇게 때문에  먼저 두는 흑의 쌍삼,쌍사,6목을 제한함으로
승리 수를 오직 4.3으로만 하였습니다.
 
쌍삼,쌍사,6목의 예시
 
이외 333,433,444등 모두 금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치만, 후수인 백에게는 이런 금수가 없고, 오히려 이런 금수를
유도하여 승리 하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렌주룰도 먼저 두는 흑돌이 유리합니다.

오목 필승법 

1.무적수를 외우기

무적수는 필승법에서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알아두거야 합니다.
무조건 외우는 것보다 이해를 해 봅시다.
 
오목 필승법
위와 같은 흑두수 백한수를 주형이라 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주형 중 운월이라합니다. 
오목 필승법
위와 같이 진행이 이루어져서 결국은 흑돌이 이기게 됩니다.

2.상대방의 금수를 노린다.

이것은 백돌을 위한 수로 렌주룰에 의해서 흑돌은 금수가
있으나, 백돌은 금수가 없기 때문에 이것을 유도하는 방식
입니다. 앞에서 금수에 대한 이야기는 했습니다.
위 진행도를 보면 흑돌은 빨간 위치에 놓을 수가 없습니다.
렌주룰에 의해서 흑돌은 쌍삼이 되는 수라 되기 때문에
금수가 되기 때문에 결국은 백돌이 이기게 됩니다.
 
이런 예는 몇가지가 있는데 예를 들어 한번 봅시다.
 
금수유도 예시

 

 
 

3.대국이 끝나면 복기한다.

복기란 복습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국이 끝나서 졌을때, 내가
무슨 수를  잘못 두어서 그리됐는지, 어디를 두었다면 이길 수
있었는지를 생각하고 연구하여 다음에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음으로 대국에서는 승리 할 수 있게 복습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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