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이태원 클럽 코로나 확진자 총 6명으로 늘어

인천시, 서울 이태원 클럽 확진환자에 의한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으로 기확진자 2명을 포함하여서 총 6명이 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58일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A(, 99년생, 부평구 거주, 서울시 집계)가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은 이후 A씨의 접촉자 3(가족 1, 지인 2)과 클럽 또는 주점을 방문한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환자(4) 발생 경위

C씨의 경우- 인천 99번째 확진환자(5.8.)

- 확진환자 A(, 99년생, 부평구 거주, 서울 집계)의 접촉자로 5.6일 춤 연습차 만남

- 5.8: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검사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현재 무증상)

- 인하대병원 긴급이송 및 동거인 3(모친,조모,조부)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하였고, 자택 및 거주지 주변 방역 실시

D씨의 경우- 인천 100번째 확진환자(5.9.)

- 5.15.2, 5.4: 서울 이태원 킹 클럽 방문

- 5.5: 서울 이태원 소재 소주방 방문

- 5.8: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검사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발생 관련 뉴스 확인 후 자진 검사

- 5.9: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현재 무증상)

- 인하대병원 긴급이송 및 동거인 2(부친, )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

하였고, 자택 및 거주지 주변 방역 실시

E씨의 경우- 인천 101번째 확진환자(5.9.)

- 5.4: 서울 이태원 소재 주점 방문

- 5.5: 인천 서구 소재 병원 입원(지병 치료차)

- 5.8: 서구 소재 병원에서 검체채취

이태원 주점 방문력 있어 모친요청으로 코로나19 검사 실시

- 5.9: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현재 무증상)

- 인천의료원 긴급이송 및 서울 구로구 보건소 통보(동거중인 모친검사 및 자가격리 등 조치요청)

E씨가 입원했던 서구 소재 병원은 5.9일부터 외래진료 전면중단, 외부인 접촉차단 및 출입통제 등 코호트 격리 수준으로 엄격 관리 돌입

병원 입원환자 179·의료진 등 직원 58명에 대한 검사 진행 중(237)

F씨의 경우- 인천 102번째 확진환자(5.9.)

- 5.2~5.3: 서울 이태원 킹 클럽 방문

확진환자 A와 이태원 소재 포차에서 동석

- 5.8: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 5.9: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현재 무증상)

- 인하대병원 긴급이송 및 자택 및 거주지 주변 방역 실시(동거인 없음)

- 확진환자 B씨의 남동구 소재 직장내 접촉자 7명은 검체 검사(6명 음성판정, 1명 검사진행)했으며, 직장건물은 2차례에 걸쳐 전체 방역 완료하고, 5.810일까지 3일간 폐쇄조치

- 시 및 4개구가 연계하여 확진환자들에 대한 세부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동선 파악을 통한 방역 및 추가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예정

* 5.9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102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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