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부용 반찬가게 '압구정 멜시보끔'

불타는 청춘에 풍요속 빈곤 김부용 반찬가게 재벌

김부용은 1996년 '풍요속의 빈곤'이란 가요로 인기를 얻은 가수입니다. 이번에 '불청'에서 반찬가게 재벌로 불리면서 반찬가게에서 많은 수익이 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김부용은 임재욱과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한 달 인건비가 1500만원이 든다. 평균 200만원씩 파는데 3,000~4,000원 짜리를 그만큼 팔려면 죽는다. 종일 포장하고 팔아야 한다."하고 현실을 이야기 했습니다. 한달 매출 월 4,500만원을 번다고 해서 별명이 반찬 만수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김부용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김부용 반찬가게 멜시보끔

 

김부용의 반찬가게 '멜시보끔'은 압구정도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멜시보끔'은 불어로 "대단히 고맙습니다." 라는 뜻의 'Merci beaucoup'이지만,경상도식 발음의 '멸치볶음'의 발음을 섞어 지은 이름입니다. 한번 들으면 잘 잊어 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부용의 반찬가게는 "어떻게 한달에 6,000만원을 버냐?"는 말에 코로나19로 "요즘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사람들이 반찬을 많이 사 먹는단다"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에피소드로는 최민용이 "저번에 가게에 갔더니 나보고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라고 하더라. 시간당 만원 준다더라" 이런 말을 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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