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넥스트 콤플렉스 우선협상대상자는 롯데건설 컨소시엄으로 결정

넥스트 콤플렉스

검단신도시 넥스트 콤플렉스

검단신도시의 1단계 특화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는 상업용지 C1, C9와 주상복합용지 RC1(390가구) 등 인천지하철 1호선의 연장사업의 첫번째 정거장인 101역세권에 문화, 상업, 업무, 주거시설을 포함한 미래지향적 복합문화상업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20/08/10 - [부동산이야기] - 넥스트 콤플렉스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되나.

넥스트 콤플렉스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되나.

인천도시공사의 넥스트 콤플렉스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올해 5월 달 넥스트 콤플렉스를 개발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하였습니다. 90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서 롯데건설 컨소시엄과 호반건설 컨소시엄이 8월 14일 사업제안서 접수를 하였고, 28일 선정평가위원회를 열어서 31일 우선협상대상자가 최종적으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결정된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롯데건설과 함께 금호건설이 책임준공을 하고 SDAMC,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의 사업계획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복합상업시설인 넥스트 콤플렉스가 검단신도시 1단계 계획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건축하고, 6개의 개발필수시설(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성점, 문화센터, 컨벤션,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를 연면적 55,000㎡이상에 건설해야 합니다. 
또한,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연장선인 101역 정거장의 출입구 2개를 복합상업시설과 연계하여서 설계하고, 넥스트 콤플렉스의 C9-①·C9-②·C1·RC1 필지를 무형이나 유형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하여야합니다. 
넥스트 콤플렉스를 핵심상권으로 사업계획하여야 합니다.

넥스트 콤플렉스 진행기간

검단신도시의 1단계 특화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 프로젝트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1개월 후에 협약을 하고 토지매매계약을 한 후 2년내 착공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착공후 4년내 준공을 하기로 계획하여야 합니다.

마치며.

검단신도시의 입주민들의 기대감이 큰 넥스트 콤플렉스 민간사업자에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듯 합니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서 원래의 취지대로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로 구축되기를 바랍니다. 또 2단계 3단계 특화구역도 차질없이 빠른시일내에 추진이 되어서 검단신도시가 수도권 서북부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