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진자 3,150명 치료제 진행상황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어설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면서

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이 나섰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신종 코로나 치료제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19 치료제가 아직은 없는 상황입니다.

 

출처:연합뉴스TV

현재 우리나라는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 와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등을 사용합니다

이 약물들은 2015년 메르스 환자 치료에 효과를 본 적이 있어 쓰이는

것으로 아직 코로나 19 치료 효능이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출처:연합뉴스TV

일본에서는 신종 인플루엔자 치료제 "아비간"을 투약하고 있습니다

"아비간"은 특정 바이러스 증식 억제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지만 코로나19

에는 아직 확인된게 없다고 합니다.

"아비간"은 국내에서는 허가되지 않은 약물로 식품안전부 안전처장

은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종 코로나 치료제

미국의 한 제약회사는 에볼라 치료제를 개발된 "렘데시비르"을 일본 크루즈선에서

확진 받은 환자에게 임상 시험중에 있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 백신 개발 추진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중국에서도 후베이성 환자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를 투여 있는데 4월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김탁 감여내과 교수는 렘데시비르라는 약이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것이 어떤 결과를 보일지 두고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 19백신과 치료제 자체 개발에 돌입하였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은 방역현장 이 필요한

신속진단제 항바이러스 치료제 효능을 분석하고

백신 후보물질 개발 등 관련 연구도 민관 협력으로 추진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총 8개 분야에 올해 10억 원의 연구비가 투입되는 데

의미 있는 연구 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유튜브 연합뉴스TV링크

https://youtu.be/kQbEkhko1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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