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오피스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의 차이

오피스텔이란?

오피스텔은 오피스와 호텔의 합성어입니다. 낮에는 업무를 하고, 저녁에은 숙식을 할 수 있는 호텔 분위가 나게 설계한 건축물을 말합니다. 당연히 주용도는 업무시설이기 때문에 업무공간이 50%이상이고 주거공간이 0%미만인 건축물입니다. 국내에서는 1985년 고려개발(주)이 서울 마포구에 성지빌딩을 분양한 것이 효시가 됩니다. 그 후 수요가 늘면서 도심에 공급니 많이 되었습니다.

업무용 오피스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의 차이

먼저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차이를 확인하고서 가겠습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무엇이 다를까요?

오피스텔은 건축법에 의해서 지어는 건축물이고, 주택은 건축법과 주택법을 적용받는 건축물입니다.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피스텔이 업무용 오피스텔과 주거용 오피스텔과 나뉘어져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업무용 오피스텔

일반적으로 업무용(사무실)로 사용을 하는 경우입니다. 소유자가 사업자를 내놓고서 사용을 할 수도 있고, 임대사업자를 등록해서 사업을 하는 세입자를 둘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오피스텔의 주 용도 업무용으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주택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주거용 오피스텔

말 그래로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오피스텔을 말합니다. 소유자가 전입을 하고 주택으로 사용을 할 수도 있고, 주택임대사업자를 등록해서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세입자를 둘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택임대사업자를 등록을 할 경우에는 주택수에서 배제를 하여서 거주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택임대사업자를 등록을 해서 주택수에 포함이 안되게 주택수 배제를 받았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