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콤플렉스 민간사업자 선정에 롯데 컨소시엄, 호반 컨소시엄 공모

얼마전 포스팅에서 넥스트 콤플렉스의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넥스트 콤플렉스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되나.

8월 14일 민간사업자 공모에 사업제안서 제출이 마감되는 날이었습니다. 민간사업자 공모에 2군데 컨소시엄이 제출하였습니다. 롯데건설 컨소시엄과 호반건설 컨소시엄이 제출을 하였습니다.

검단신도시의 특화구역 넥스트 콤플렉스 

넥스트 콤플렉스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 특화구역인 상업용지 C1,C9와 주상복합용지 (RC1,390가구)의 부지면적 49,540㎡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검단신도시의 5개의 특화구역 중 제일 먼저 특화되는 구역으로 이 구역의 민간사업자는 연면적 55,000㎡이상을 멀티플렉스 영화관·대형 서점·문화센터·키즈 테마파크·스포트 테마파크등 6개의 시설을 계획하여야 합니다. 또한, 지하철역 출입구 2개를 복합상업시설과 연계하고 C1,C9,RC1 블럭을 유형 또는 무형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롯데 컨소시엄

롯데건설(주) · 금호건설(주) ·SDAMC(주) · 메리츠증권 · 하이투자등권 ·대신증권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들어 온다합니다.

호반컨소시엄

(주)호반건설 · 도담에스테이트(주) · KB국민은행으로 구성을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진행상황

 

앞으로의 진행상황은 인시공사가 이달 말 2개 컨소시엄의 사업제안서를 평가하여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민간사업자는 토지 계약 후 2년안에 공사를 시작하고 4년 이내에 준공을 하여야 합니다.
인천도시공사와 LH는 넥스트 콤플렉스 등 검단신도시 특화구역 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마치며..

검단신도시의 5개의 특화구역 중 제일 먼저 시작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롯데 컨소시엄과 호반 컨소시엄 둘다 충분히 사업을 잘 할 수 있는 곳으로 어디가 되었든 프로젝트 사업이 차질 없이 순탄하게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검단 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잘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0/08/08 - [부동산이야기] - 검단신도시 개발계획도와 조감도에 따른 변화 궁금해서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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